







토요일날 문경새재에 다녀 왔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갈땐 비가 안왔는데 문경에 도착하자 비가 보슬보슬 내리더군요..
도착지 앞에서 비옷을 살까말까 하다가 비옷을 사서 갔습니ㅏ...
헉~~~ 2,000원 하더군요... (넘 바싸단 생각..ㅜㅜ)
제가 5,6년전에 한번 갔다온지라 그리 낯설지는 않더군요...
문경새재 1관문에 다다르니 독도에 관한 행사를 하더군요...
그리고 그 외의 많은 행사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비도 보슬보슬 오는데 독도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고 같은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인원동원이라도 한 듯한 느낌이 들고 말입니다..
미스코리아도 눈에 띄고 말입니다..
한국일보에서 주최를 하는 것 같은데 지난 미스코리아에 대한 시선이 곱지가 않아서 이번일로 좀 무마해 보자는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얄팍한 상술인 것 같은 듯....
이번에 가니 요 근래에 끝난 일지매도 문경새재에서 찍었더군요...
근데 각 세트장에 들어갈려고 하니 돈을 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냥 우리들은 세트장은 들어가지 않고 제 2관문까지 갔다가 너무 다리가 아프고 시간이 좀 걸려서 내려 왔습니다..
제2관문까지 올라가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내려오는데는 시간이 좀 덜 걸리는 것 같더군요...
비가 와서 땅이 촉촉히 젖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다니는 것을 봤습니다..
머드풋이라 할까요...^^
운동화로 가다가 잘못하면 미끌어질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말입니다..
문경새재를 나와서 마지막으로 철로자전거를 탔습니다...ㅋㅋ
첨으로 철로자전거를 타는 거라서 내심 궁금 했습니다..
가서 표를 끊고 나니 한시간을 기다려야 되더군요..
6시 10분으로 되어 있더군요...
저희가 표를 끊고 나니 표가 매진이라는 것이 밖에 눈이 띄였습니다...
한시간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저희 차례가 되었습니다..
출발하기 직전엔 비가 좀 오더니만 금새 비가 그쳐서인지 달리면서 공기가 너무 좋았고 옆의 자연도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철로자전거를 왕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0분, 거리는 4Km 이구요..
이 철로 자전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올림픽 야구 결승전을 봤습니다...
물론 차 안에서 말이죠...
1회에 역시 국민타자 이승엽이 한방을 하더군요...
여기에 질세라 쿠바도 홈런 2방을 때렸고 9회의 찬스가 왔으나 행운의 여신은 우리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3:2로 대한민국 승리
다음 올림픽때 야구가 없어지는데 유종의 미를 정말 잘 했는 것 같습니다..
9전 전승의 한국야구 화이팅을 외치고 싶네요...
경주에 도착하니 11시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피곤하지만 간만에 간 여행이라서 즐거웠고 잘 갔다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